세훈아

작성자
엄마가
2020-03-06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20번째 생일 정말 축하하고 아마도 너의 생일에 떨어져 있는게 처음이네.
너의 생일을 13일날 만나서 축하하려 했는데 코르나로 인해 그것마저도 못할 것 같구나.
속상하지..세훈이도 많이 기다렸는데..다들 마찬가지 겠지만
아빠는 옆에서 생일축하단다고 하네. 그리고 많이 보고 싶다고..
아들 엄마도 사랑해 ...생일 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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