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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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3-07 00:00:00
마흔 세번째 편지..
오늘 문자 잘받았구만..논술이랑 아랍어는 지예가 공부 하고 싶은대로 해^^
문제집은 주문해서 보낼게.
복도에서 다음에는 뛰지말고 다친손은 약 잘 바르고 밴드 꼭 붙여 ㅠ ㅠ
3시간에 17만원이면 비싸지만 그래도 지예가 할 생각이면 엄마가 밀어 줘야지 ㅎㅎ
화이팅하고 사랑해^^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전하길 두려워하는 바 나는 스스로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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