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다섯번째..
오늘 편지 잘 받았어~ 수학을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니 기특하다 ㅎㅎ
국어 영어 사탐 어느거하나 소홀히 하면 안되지만 수학은 진짜 잘하고 있네^^
오늘 2백8십2만원 체크에 보낼거야..2백 8십만원은 가서 원비 지예가 결재해..
엄마가 못가니까 저녁에 가서 하던가 낼 아침에 결재해^^ 2만원은 노트사고 ㅋ
엄마 오늘은 기구 필라가서 하고 산책도 했어.. 엄마도 운동은 꾸준히 하려고 하니까 내걱정은 마^^
일주일에 세번씩 필라하고 있어. 남은거 다할려면 빡세게 해야해서 ㅎㅎ
화이팅해~ 사랑해^^
시련이 없다는 것은 축복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