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햇살이 완전 봄이야

금요일날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코로나19 나쁘다

너무 사랑하는 수민이 볼수 있을거라 생각하다가 보지 못하니 더 보고싶네ㅠㅠ

요즘 TV에서 이별 이야기만 나오면 더 딸램이가 생각나네~~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부족한 물건은 없는지? 먹고싶은 간식은 없는지? 불편한 몸은 없는지?

스트레서 받으면 배아파 하는데 요즘은 어떤지 걱정되기도 하고 아직 코로나19가 잠잠해 지지않

아 걱정이기도 하고 나이가 드니 자꾸 걱정만 많아지네.

참 며칠전에 도토리묵을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나더라^^ 수민이 오는날 준비해 뒀다가 맛있게 요

리해 줄게...

요즘은 과자를 사먹어도 맛도 없어 수민이랑 같이 손넣어가면서 먹어야 맛있는데.ㅎㅎ

언제나 잘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금하는 공부에 의심과 의심으로 잘 챙겨나가길 바래

엄마가 지금 수민이를 위해 무엇이든 해줄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무엇인가는 못하지만 딸램

위해 기도할게 귀하고 귀한 내아가~~~ 사무치게 그립단다. 사랑해 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