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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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3-13 00:00:00
마흔 여섯번째~~
지예야 편지 잘 받았어~
토요일에 아빠일도 그렇고 인천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서 안가는게
에티켓이라 못가 ㅜ ㅜ
체크에 돈은 넣어줄테니까 치킨 사먹어 ^^
화이팅하고 실망해서 공부안하고 그러지 말고
다음에 기회되면 좀더 상황좋아지면 이불가지고 갈게^^
사랑해~~~~~^^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편센트의 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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