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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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3-14 00:00:00
마흔 일곱번째 사랑을 담아..
지예야~ 엄마가 못간다는 편지받고 실망했나 모르겠다.
그래도 이 시국에 가는건 아니니 잘 이해해하리라 믿고 윤서도 개학이 다시 미뤄질거 같아 걱정이네..
이제는 전 세계로 퍼지고 있어서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야..
지예는 하던 공부 열심히 하고 질 지내고 있어^^
언제나 엄마 아빠는 사랑하는 지예의 버팀목이 될거야^^
화이팅하고 사랑해^^
우리는 어떻게든 진정한 자아를 찾고 그 결정에 따라 살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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