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예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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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 00:00:00
예원아~~ 안녕
잘 지내고 있어? 저녁 먹었고
너가 보내준 편지 받고 우리모두 빵 터짐~ㅋㅋㅋ
웃음 참으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ㅋ
위생활동도 잘하고 있지?~ 엄마가 보내준 손 세척기도 가지고 다니면서 꼭 쓰고 옷에 뿌려도 돼

일본 쌀 과자 현백에서 샀지 지난번 편지에 이유를 썼는데~ 맛있었어?~^^ 월요일에 스킨하고 세안제 미리 보내려구 ~ 혹시 생리대 없으면 그건 홈쇼핑 으로 해서 바로 보내려구 코로나 바이러스땜에 당분간 나오기 어려울꺼야
학교역시 개학 또 연기하다하더라구~^^ 넌 걱정하지말고 공부에 전념 하도록하세요~^^ 힘드시겠지만~^^
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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