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 작성자
- 진솔맘
- 2020-03-14 00:00:00
딸
오늘은 늦잠 잤니?
10사까지 자게 해 주신다 했는데
늦잠좀 잘 자고 푹 쉬었기를...
요즘 아빠랑 걷기 많이하고 있다.
오늘은 7km쭘 걸었어.
트레킹할때 멋좀 내고 싶어졌다. 그동안 옷을 너무 안샀나봐. 정희이모가 선물한 옷들...
별로 즐기지 않아도 잔뜩 있다 생각하니 옷을 또 사면 안될것 같아서 입고 싶은 옷도 않사개 되더라.
기능적인것들은 사도 될거라 위로한다.
진솔이 휴가 나왔으면 이 시간 같이 앉이 tv를 보거나 서로 휴대폰을 보며 마주 앉아 있겠지? ㅋㅋ
오을 파김치로 고등어 찜 해먹으며 진솔이 왔으면 절대 안해먹었을 반찬인데... ㅎㅎ 그렇게 생각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단다.
반찬만들때 늘 그런생각을 해.
은근 네 입맛이 엄마를 주눅들게 했던거 아니? 너~~무~~ 까닥스러우니까....
여하튼 그곳 조리사님 니가 너무 좋아하니 그분께 감사하더라. 진솔이 식사때 꼭 감사기도 드리지? 식후에도 감사가도 식판 반납할때도 감사인사. 감사는 축복의 원천이다 명심 또 명심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 수 았습니다" 빌립보4-13
진솔이도 주님 안에서 모든것을 감당 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아멘
오늘은 늦잠 잤니?
10사까지 자게 해 주신다 했는데
늦잠좀 잘 자고 푹 쉬었기를...
요즘 아빠랑 걷기 많이하고 있다.
오늘은 7km쭘 걸었어.
트레킹할때 멋좀 내고 싶어졌다. 그동안 옷을 너무 안샀나봐. 정희이모가 선물한 옷들...
별로 즐기지 않아도 잔뜩 있다 생각하니 옷을 또 사면 안될것 같아서 입고 싶은 옷도 않사개 되더라.
기능적인것들은 사도 될거라 위로한다.
진솔이 휴가 나왔으면 이 시간 같이 앉이 tv를 보거나 서로 휴대폰을 보며 마주 앉아 있겠지? ㅋㅋ
오을 파김치로 고등어 찜 해먹으며 진솔이 왔으면 절대 안해먹었을 반찬인데... ㅎㅎ 그렇게 생각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단다.
반찬만들때 늘 그런생각을 해.
은근 네 입맛이 엄마를 주눅들게 했던거 아니? 너~~무~~ 까닥스러우니까....
여하튼 그곳 조리사님 니가 너무 좋아하니 그분께 감사하더라. 진솔이 식사때 꼭 감사기도 드리지? 식후에도 감사가도 식판 반납할때도 감사인사. 감사는 축복의 원천이다 명심 또 명심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 수 았습니다" 빌립보4-13
진솔이도 주님 안에서 모든것을 감당 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