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작성자
1
2020-03-17 00:00:00
오랜 시간이 지난 듯 하지만
실제로는 이제 한달도 안된 시간인데.. 넌 그 보다 더한 시간이 지났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

나중에는 이사할 만큼의 짐이 생기는 건 아닌가 싶다.

오늘 요청한 것 중에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란 책의 제목을 보고
혹시 네가 지금 그와 같은 상태여서 그런지 내심 많은 생각을 해 본다.

지금 내적외적 갈등이나 힘든 부분을 잘 견디면 앞으로 학교 생활 뿐아니라
사회 생활에서도 그것이 큰 밑거름이 될 꺼야.

..이번 주 식단표는 나와 있지가 않네..식사 잘 챙겨 먹고~ ^^
열공 하시고~ 기운 ↖ ( ^ ♡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