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이에게
- 작성자
- 태훈엄마
- 2020-03-17 00:00:00
사랑하는 아들 태훈아~
편지 너무 고마워~
편지를 읽다 보면 그곳에서 우리 아들이 많이 성숙해지고 있는게 느껴지는구나.
오늘 보낸 편지는 글씨도 바르게 쓰고 엄마한테 하트도 보내고 너무 감동이었다~
오늘 저녁에는 누나와 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을 보았는데 누나가 갑자기 식단을 보며 울컥하면서 눈물을 보이더구나.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식단을 보니 안스러워서~ " 엄마가 데리고 있어도 이렇게 음식 못해주는데 그렇지?
누나도 태훈이가 너무 힘든것 같아 마음이 아파 하는구나.
멋있는 아들~
누나도 태훈이 성적 향상되고 있다고 좋아하더구나.
힘들겠지만 이왕하는거 더 힘을 내서 열심히 해보자
할아버지도 외할머니도 태훈이 걱정 많이하시고 보고 싶어하신다
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어 우리 아들 보았으면 좋겠다.
사랑해 아들~♡♡♡
필요한게 있으면 엄마가 잘 모르니까 꼭 이야기 해줘
편지 너무 고마워~
편지를 읽다 보면 그곳에서 우리 아들이 많이 성숙해지고 있는게 느껴지는구나.
오늘 보낸 편지는 글씨도 바르게 쓰고 엄마한테 하트도 보내고 너무 감동이었다~
오늘 저녁에는 누나와 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을 보았는데 누나가 갑자기 식단을 보며 울컥하면서 눈물을 보이더구나.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식단을 보니 안스러워서~ " 엄마가 데리고 있어도 이렇게 음식 못해주는데 그렇지?
누나도 태훈이가 너무 힘든것 같아 마음이 아파 하는구나.
멋있는 아들~
누나도 태훈이 성적 향상되고 있다고 좋아하더구나.
힘들겠지만 이왕하는거 더 힘을 내서 열심히 해보자
할아버지도 외할머니도 태훈이 걱정 많이하시고 보고 싶어하신다
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어 우리 아들 보았으면 좋겠다.
사랑해 아들~♡♡♡
필요한게 있으면 엄마가 잘 모르니까 꼭 이야기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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