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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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00:00:00
주문물품은 오늘 배송시켰다
월요일은 엄마가 속에 탈이나 좀 아팠다 병원가서 링켈맞고 주사맞고 다행이 영양주사 덕에 다음날 아침 완전히 완쾌했단다
나사렛병원갔는데 완전 리모델링하고 이전해서인지 정말깨끗하고 1층입구에서 코로나 예방하고 2층에서 진료보고 환자가 거의없고 의사샘들은 여러모여 커피마시면서 놀고있더라
병원전체가 정말 체계적이고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좋았어
엄마 아주 건강하니 걱정전혀말고
그냥 이런저런 얘기해줄려고 한거야 알지
엄마가 몇년만에 구토을 심하게 하고나니 순이생각이 나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든지
그리고 아프니가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지금조금이라도 움직일수 있을때 많이 모시고 나가야겠고 여행도 가야겠다는생각이 확다가오더라 아프시면 마음으론 간절하지만 몸이 안되자나
그래서
하루밀린 서류업무로 오늘까지 정신없이 쳐내고 이제야 여유생겨 몇자적는다
조금있다가 할머니할아버지 순이랑 조용한산에가서 봄바람도 쐬주고 쑥도 캐려고 현풍갈려고한다
순이 점심도 닭살코기당근호박볶아서 보온통에 담아 준비해간다
놀고나면 배고플것같아서 ㅎㅎ
물론 고구마도 삶아간다 할매할배 간식꺼리로
다녀와서 또 편지에 얘기꺼리 담아줄께
월요일은 엄마가 속에 탈이나 좀 아팠다 병원가서 링켈맞고 주사맞고 다행이 영양주사 덕에 다음날 아침 완전히 완쾌했단다
나사렛병원갔는데 완전 리모델링하고 이전해서인지 정말깨끗하고 1층입구에서 코로나 예방하고 2층에서 진료보고 환자가 거의없고 의사샘들은 여러모여 커피마시면서 놀고있더라
병원전체가 정말 체계적이고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좋았어
엄마 아주 건강하니 걱정전혀말고
그냥 이런저런 얘기해줄려고 한거야 알지
엄마가 몇년만에 구토을 심하게 하고나니 순이생각이 나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든지
그리고 아프니가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지금조금이라도 움직일수 있을때 많이 모시고 나가야겠고 여행도 가야겠다는생각이 확다가오더라 아프시면 마음으론 간절하지만 몸이 안되자나
그래서
하루밀린 서류업무로 오늘까지 정신없이 쳐내고 이제야 여유생겨 몇자적는다
조금있다가 할머니할아버지 순이랑 조용한산에가서 봄바람도 쐬주고 쑥도 캐려고 현풍갈려고한다
순이 점심도 닭살코기당근호박볶아서 보온통에 담아 준비해간다
놀고나면 배고플것같아서 ㅎㅎ
물론 고구마도 삶아간다 할매할배 간식꺼리로
다녀와서 또 편지에 얘기꺼리 담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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