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에게
- 작성자
- 1
- 2020-03-18 00:00:00
사랑하는 딸 경서
그곳에서 공부한다고 힘들지?
힘들고 답답할때 친구들과 만나 수다라도 떨면 한결 좋아 지련만 지금은 서로 만날수도 없고.
만난다 하더라도 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간이라 즐겁지 만은 않을것 같다.
보고싶은 마음 조금만 참고 힘내서 지금 이 소중한 기간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
서로 소중한 기간이 지나 9개월 후 올해 크리스마스 때는 한 뼘 더 자란 모습으로 친구들과 만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친구들과 맛나는 것도 먹고. 수다 떨면서 올 한 해 소중하게 보낸 시간을 나누는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
3.18. 사랑하는 딸 경서 아버지가
그곳에서 공부한다고 힘들지?
힘들고 답답할때 친구들과 만나 수다라도 떨면 한결 좋아 지련만 지금은 서로 만날수도 없고.
만난다 하더라도 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간이라 즐겁지 만은 않을것 같다.
보고싶은 마음 조금만 참고 힘내서 지금 이 소중한 기간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
서로 소중한 기간이 지나 9개월 후 올해 크리스마스 때는 한 뼘 더 자란 모습으로 친구들과 만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친구들과 맛나는 것도 먹고. 수다 떨면서 올 한 해 소중하게 보낸 시간을 나누는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
3.18. 사랑하는 딸 경서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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