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경

작성자
1
2020-03-19 00:00:00
늘 애기같고 평생 애기일거 같고 그저 예쁘기만 했지만 또 잘해낼거라는 믿음이 있었어
그런데 아빠가 바랐던것 보다도 더 잘해내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듬직해
재수하면서 쑥 커버린거 같네 ㅎㅎ
아빠도 빨리 너 휴가 나와서 늘 그랬듯이 맛있는거 먹으면서 수다떨고 그러고 싶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하고
아빠도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할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