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건일아~
- 작성자
- mother
- 2020-03-19 00:00:00
건일아~~
잘 지내고 있는거지?
아빠가 옷갖다주러갔다가
네 얼굴 못보고 와서 많이 서운해하더라~
식구들 보고싶지? 우리도 네가 보고싶고
그립단다..그치만 네가 꿈꾸는 미래로 향하고 있으니 모두 마음속으로 응원하자~
인터넷으로 학원 여기저기를 둘러보니까 꽤괜찮은것 같아서 다행이고 안심했어~
식단도 아주 잘 나오고 있더라~
걱정 많이 했는데..
네꿈을 위해서 잘하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널 믿어..아들이니까..
넘 자주 메일보내면 방해될것같고
안보내면 좀 서운해할것같고..
그래서 가끔 보낼테니 굳이 답장 보내지 않아도 되고 보낸글 보고 힘내고 홧팅했음 좀겠어~
널 본지도 짧은시간이 아니네..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같이 살진 않지만 너희들에게 나혼자 정을쏟았나보다..네가 전화왔을때 눈시울이 붉어지고 전화끊고 많이 울었거든..
나한테도 전화를 해주는구나..네맘 한켠에나도 있었구나..라는 고마움과 보고싶음과공부한다고 애쓰고 있을 널생각하니 눈물이그렇게 나더라..
건일아~아빠를 만나서 소중한 너희들을 얻었지만 나역시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다는거 알아..그래도 너희들에 대한 사랑과 귀한마음은 알아줬음 좋겠어..
너희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던지
무조건 우리건일이 은지 편이니깐..
때론 쓴소리도 할것이고 맘에들지않는 모습들이 보여질지라도 너희들 사랑하는 마음은늘 한결같다는거 알아줬음 좋겠어..
건일아~
힘든일있음 무조건 얘기해야되는거 알지?
혼자 끙끙 앓지말고..
밥 잘먹고~1년뒤의 네모습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달리자~
아빠와 내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사랑한다 건일아~
어느날..
귀하게 찿아온..
소중한 아들딸의 mother..
잘 지내고 있는거지?
아빠가 옷갖다주러갔다가
네 얼굴 못보고 와서 많이 서운해하더라~
식구들 보고싶지? 우리도 네가 보고싶고
그립단다..그치만 네가 꿈꾸는 미래로 향하고 있으니 모두 마음속으로 응원하자~
인터넷으로 학원 여기저기를 둘러보니까 꽤괜찮은것 같아서 다행이고 안심했어~
식단도 아주 잘 나오고 있더라~
걱정 많이 했는데..
네꿈을 위해서 잘하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널 믿어..아들이니까..
넘 자주 메일보내면 방해될것같고
안보내면 좀 서운해할것같고..
그래서 가끔 보낼테니 굳이 답장 보내지 않아도 되고 보낸글 보고 힘내고 홧팅했음 좀겠어~
널 본지도 짧은시간이 아니네..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같이 살진 않지만 너희들에게 나혼자 정을쏟았나보다..네가 전화왔을때 눈시울이 붉어지고 전화끊고 많이 울었거든..
나한테도 전화를 해주는구나..네맘 한켠에나도 있었구나..라는 고마움과 보고싶음과공부한다고 애쓰고 있을 널생각하니 눈물이그렇게 나더라..
건일아~아빠를 만나서 소중한 너희들을 얻었지만 나역시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다는거 알아..그래도 너희들에 대한 사랑과 귀한마음은 알아줬음 좋겠어..
너희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던지
무조건 우리건일이 은지 편이니깐..
때론 쓴소리도 할것이고 맘에들지않는 모습들이 보여질지라도 너희들 사랑하는 마음은늘 한결같다는거 알아줬음 좋겠어..
건일아~
힘든일있음 무조건 얘기해야되는거 알지?
혼자 끙끙 앓지말고..
밥 잘먹고~1년뒤의 네모습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달리자~
아빠와 내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사랑한다 건일아~
어느날..
귀하게 찿아온..
소중한 아들딸의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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