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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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00:00:00
하루하루 열정으로 쌓아가는 계단을 만들고 있는 혜림아
오늘은 지난 수요일부터 시작한 새로운 드라마 " 그 남자의 기억법 " 에 대해서 알려줄까 해^^
2회밖에 안해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꽤 재미있는 드라마야. 내용을 공유하자면
남주- 김동욱(이정훈 앵커역)
여주- 문가영(여하진 배우역) 이고 주 내용은 이정훈 뉴스앵커는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병이있는 팩폭 앵커야. 이 사람은 6살 이후의 모든 기억이 지워지지 않고 모든것이 기억나는
희한한 병을 앓고있어. 근데 아빠는 처음 보자마자 이게 무슨 병이지?
기억력이 좋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데. 시험을 보거나 무슨 일을 하던 좋은 기억력은
탁월한 성과를 내는데 필수적인 것이니 말이야. 아빠한테 그런 능력이 있다면
지금 빌게이츠나 저명한 박사가 되어있을 지도 모른는데 말이야^^
그런데 좋은 일 나쁜 일 필요한 일 불필요한 일등등 모든 것이 기억되는 것이
문제였던거지. 이정훈 앵커는 모든 것이 기억되기 때문에 괴롭고 힘든 일도 잊을 수 없는
아픔이 있었던거야.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잖아.
잊고 지낸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
아빠가 하고 싶은 말은 좋은 것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을 수 있고
나쁜 일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좋은 댓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야.
지금 혜림이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이를 잘 이겨내고 기다린다면
좋은 댓가가 "나 여기 있어" 하고 바로 앞 미래에 손 흔들고 기다리고 있는거이지^^
열정이 떨어지고 힘들때 기억해. 미래에서 손 흔들고 기다리는 조~~~은 댓가^^
이런 속담이 있어.
" 늘 날씨가 맑으면 사막이 된다."
2020년3월20일금요일 코로나때문에 폭풍속을 지나가고 있는 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혜림~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몸은 어때? 건강은 잘 쟁겼으면 좋겠당.
오늘 혜림이가 말한 헐렁한 바지를 택배로 보냈어. 내일이 토요일이라서 도착할 수도있고
월
오늘은 지난 수요일부터 시작한 새로운 드라마 " 그 남자의 기억법 " 에 대해서 알려줄까 해^^
2회밖에 안해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꽤 재미있는 드라마야. 내용을 공유하자면
남주- 김동욱(이정훈 앵커역)
여주- 문가영(여하진 배우역) 이고 주 내용은 이정훈 뉴스앵커는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병이있는 팩폭 앵커야. 이 사람은 6살 이후의 모든 기억이 지워지지 않고 모든것이 기억나는
희한한 병을 앓고있어. 근데 아빠는 처음 보자마자 이게 무슨 병이지?
기억력이 좋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데. 시험을 보거나 무슨 일을 하던 좋은 기억력은
탁월한 성과를 내는데 필수적인 것이니 말이야. 아빠한테 그런 능력이 있다면
지금 빌게이츠나 저명한 박사가 되어있을 지도 모른는데 말이야^^
그런데 좋은 일 나쁜 일 필요한 일 불필요한 일등등 모든 것이 기억되는 것이
문제였던거지. 이정훈 앵커는 모든 것이 기억되기 때문에 괴롭고 힘든 일도 잊을 수 없는
아픔이 있었던거야.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잖아.
잊고 지낸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
아빠가 하고 싶은 말은 좋은 것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을 수 있고
나쁜 일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좋은 댓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야.
지금 혜림이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이를 잘 이겨내고 기다린다면
좋은 댓가가 "나 여기 있어" 하고 바로 앞 미래에 손 흔들고 기다리고 있는거이지^^
열정이 떨어지고 힘들때 기억해. 미래에서 손 흔들고 기다리는 조~~~은 댓가^^
이런 속담이 있어.
" 늘 날씨가 맑으면 사막이 된다."
2020년3월20일금요일 코로나때문에 폭풍속을 지나가고 있는 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혜림~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몸은 어때? 건강은 잘 쟁겼으면 좋겠당.
오늘 혜림이가 말한 헐렁한 바지를 택배로 보냈어. 내일이 토요일이라서 도착할 수도있고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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