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이에게
- 작성자
- 태훈 엄마
- 2020-03-21 00:00:00
사랑하는 아들 태훈이에게
오늘은 아빠랑 하나로마트에 가서 장을 봤어
닭도리탕 하려고 닭봉도 사고 태훈이 나오면 먹이려고 좋아하는 파도 사다 파김치도 담았단다.
그러느라 네가 보낸 문자도 확인을 못하고 있었네
음식을 만드는 내내 태훈이 생각 많이 나더구나.
제일인 아들 태훈아~
아직은 네가 성인이 아니기때문에 엄마 아빠가 용돈도 주고 학원비도 주는게 맞아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너하고 싶은거 하면 엄마 아빠는 그게 행복이야♡♡♡
누나가 마스크도 잘 주문해줘서 여유있게 잘하고 있어
우리 가족들은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도 깨끗히 잘 씻고 건강 조심하고 잘 지내라 혹시 안에서 마스크 착용하면 조금 보낼까?
용돈은 누나가 목요일날 용돈 통장으로 오만원 보내서 선생님께 확인 부탁드렸어
내일 아빠가 더 보낸다고 하셨으니까 필요하거 쓰고 잘 지내
사랑하는 태훈아~
힘들겠지만 자고 일어나서 자기전에 꼭 기도하고~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사랑해~ 많이 많이 사랑해~
오늘은 아빠랑 하나로마트에 가서 장을 봤어
닭도리탕 하려고 닭봉도 사고 태훈이 나오면 먹이려고 좋아하는 파도 사다 파김치도 담았단다.
그러느라 네가 보낸 문자도 확인을 못하고 있었네
음식을 만드는 내내 태훈이 생각 많이 나더구나.
제일인 아들 태훈아~
아직은 네가 성인이 아니기때문에 엄마 아빠가 용돈도 주고 학원비도 주는게 맞아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너하고 싶은거 하면 엄마 아빠는 그게 행복이야♡♡♡
누나가 마스크도 잘 주문해줘서 여유있게 잘하고 있어
우리 가족들은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도 깨끗히 잘 씻고 건강 조심하고 잘 지내라 혹시 안에서 마스크 착용하면 조금 보낼까?
용돈은 누나가 목요일날 용돈 통장으로 오만원 보내서 선생님께 확인 부탁드렸어
내일 아빠가 더 보낸다고 하셨으니까 필요하거 쓰고 잘 지내
사랑하는 태훈아~
힘들겠지만 자고 일어나서 자기전에 꼭 기도하고~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사랑해~ 많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