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가 딸에게

작성자
파파
2020-03-21 00:00:00
벌써 한주가 다 갔네.

코로나로 회사 생활하기 힘들지만 아빠도 잘 견뎌서 일하고 있다.

우리 딸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자..

편지 온 것 보니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
잘 먹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한마리 돼지가 되어서 오는 것은 아니겠지.^^

참고로..아빠는 자기 전에 줄넘기 500번 하고 한다..ㅎㅎ

사랑한다. 우리 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