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디두
- 작성자
- 1
- 2020-03-22 00:00:00
추카추카~~울 공주님..생일축하해..
날씨도 화창하니 울딸의 생일을 축하하는듯...올해는 얼굴 못보지만 다음부턴 파뤼해야지..
세상에 태어나 큰뜻을 품고 바르고 정의롭고 행복하게 살아라..딸아.
오늘하루 친구들과 더욱 기뻐하며 즐건시간되길..
울지수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기르며 웃고 행복했던 그날들을 다시 추억하며....
지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야..알쥐^^
택배로 뭘좀 보낼까하다가 조용히 있는게 지금의 처지인것 같아 안보냈다..서운해말고..초심을 잃지않고 오늘하루 허락된 범위안에서
실컷 즐기려므나..
어젯밤 주인공없이 울셋이 치킨에 맥주한잔하며 지수생일을 미리 추카했지..ㅋㅋ
속초는 여전히 청정..오히려 청정하다는 이유로 주말에 타지역에서 관광객이 유입중..아이러니지..다들 마스크쓰고 조심히 놀다가길바랄뿐이란다...
행복한 하루되려므나..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다시한번 되새기며...추카추카
아부지야
아침이 싱그럽다.
19년전 눈이 반짝이는 아기의 아빠가 되었지....
모든게 서툴고 때론 두렵기도 했지만 그때부터 아빠도 철이 들기 시작한 것 같아..^^
툴툴거리면서도 늘 친구 같이 아빠를 안아주던 우리 딸
365일 뒤에 기쁜 맘으로 근사하게 함께 하자꾸나.
사랑하고 생일 축하해 지수야... 니가 어디있든 무얼하든 행복하기를 바라~~~
-씩씩한 지수를 응원하며 아빠-
동생님임다.
생일축하한다.누나 생일이라니깐 더 보고싶고 생각나네...요즘 경쟁자인 누나랑 밥 같이 안 먹으니깐 73키로 계속 유지중이야....
누나랑 싸우면서 생활할땐 꼴보기도 싫고 빨리 대학이나 가길 바랬는데.....많이 보고싶어...항상 열심히 하고 밥 맛있게 먹고
몸관리 잘하고 곧 있으면 보니까 그때와서 맛있는거 많이 먹자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날씨도 화창하니 울딸의 생일을 축하하는듯...올해는 얼굴 못보지만 다음부턴 파뤼해야지..
세상에 태어나 큰뜻을 품고 바르고 정의롭고 행복하게 살아라..딸아.
오늘하루 친구들과 더욱 기뻐하며 즐건시간되길..
울지수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기르며 웃고 행복했던 그날들을 다시 추억하며....
지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야..알쥐^^
택배로 뭘좀 보낼까하다가 조용히 있는게 지금의 처지인것 같아 안보냈다..서운해말고..초심을 잃지않고 오늘하루 허락된 범위안에서
실컷 즐기려므나..
어젯밤 주인공없이 울셋이 치킨에 맥주한잔하며 지수생일을 미리 추카했지..ㅋㅋ
속초는 여전히 청정..오히려 청정하다는 이유로 주말에 타지역에서 관광객이 유입중..아이러니지..다들 마스크쓰고 조심히 놀다가길바랄뿐이란다...
행복한 하루되려므나..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다시한번 되새기며...추카추카
아부지야
아침이 싱그럽다.
19년전 눈이 반짝이는 아기의 아빠가 되었지....
모든게 서툴고 때론 두렵기도 했지만 그때부터 아빠도 철이 들기 시작한 것 같아..^^
툴툴거리면서도 늘 친구 같이 아빠를 안아주던 우리 딸
365일 뒤에 기쁜 맘으로 근사하게 함께 하자꾸나.
사랑하고 생일 축하해 지수야... 니가 어디있든 무얼하든 행복하기를 바라~~~
-씩씩한 지수를 응원하며 아빠-
동생님임다.
생일축하한다.누나 생일이라니깐 더 보고싶고 생각나네...요즘 경쟁자인 누나랑 밥 같이 안 먹으니깐 73키로 계속 유지중이야....
누나랑 싸우면서 생활할땐 꼴보기도 싫고 빨리 대학이나 가길 바랬는데.....많이 보고싶어...항상 열심히 하고 밥 맛있게 먹고
몸관리 잘하고 곧 있으면 보니까 그때와서 맛있는거 많이 먹자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