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박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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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0-03-23 00:00:00
사랑하는 우리 큰딸~~
소화는 괜찮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랫네 ㅠㅠ
틈틈히 스트레칭도 좀 하고 지금은 날씨도 따뜻하니 산책도 해서 체력관리도 신경쓰고 (절대 약 잊지말고)
올 1년은 하루에 며칠씩 지나가서 후딱 가버리면 좋겠다 ㅎㅎ 우리딸 빨리 끝내고 오게...
사는동안 지금 이 1년은 우리딸이 평생 잊지 못할거야..몰랏는데 윤수삼촌도 기숙학원출신이더라. 삼촌말에 의하면 삼촌이랑 지금도 가장 친한 친구가 어릴때 친구가 아닌 기숙학원 친구래~ 우리딸은 워낙 전국구로 친구가 많으니까 지금은 아닐지몰라도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면 엄마가 생각해도 지금 함께 고민하고 고생했던 친구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애...
여러사람이 함께 생활하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다 생기지... 속상한 일이 생기면 그때 그때 해결해야 하는데 여건이 그렇지 못하니 그럴땐 달달한 초콜릿이나 간식으로 ㅎㅎ 필요한 건 언제든지 보내줄게~~~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뚱보가 될테니 ㅋㅋ)
엄마는 코로나19때문에 아빠가 여전히 출퇴근을 시켜주셔서 편하게 다니고 있지... (이건 쫌 좋아~~)
아빠랑 정서도 잘 지내고 있고 큰딸 휴가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당~~
주어진 시간 알차게 보내고 건강관리 잘해서 최후에 웃는 사람이 되자 마니마니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큰딸~~
소화는 괜찮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랫네 ㅠㅠ
틈틈히 스트레칭도 좀 하고 지금은 날씨도 따뜻하니 산책도 해서 체력관리도 신경쓰고 (절대 약 잊지말고)
올 1년은 하루에 며칠씩 지나가서 후딱 가버리면 좋겠다 ㅎㅎ 우리딸 빨리 끝내고 오게...
사는동안 지금 이 1년은 우리딸이 평생 잊지 못할거야..몰랏는데 윤수삼촌도 기숙학원출신이더라. 삼촌말에 의하면 삼촌이랑 지금도 가장 친한 친구가 어릴때 친구가 아닌 기숙학원 친구래~ 우리딸은 워낙 전국구로 친구가 많으니까 지금은 아닐지몰라도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면 엄마가 생각해도 지금 함께 고민하고 고생했던 친구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애...
여러사람이 함께 생활하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다 생기지... 속상한 일이 생기면 그때 그때 해결해야 하는데 여건이 그렇지 못하니 그럴땐 달달한 초콜릿이나 간식으로 ㅎㅎ 필요한 건 언제든지 보내줄게~~~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뚱보가 될테니 ㅋㅋ)
엄마는 코로나19때문에 아빠가 여전히 출퇴근을 시켜주셔서 편하게 다니고 있지... (이건 쫌 좋아~~)
아빠랑 정서도 잘 지내고 있고 큰딸 휴가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당~~
주어진 시간 알차게 보내고 건강관리 잘해서 최후에 웃는 사람이 되자 마니마니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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