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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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0-03-23 00:00:00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보냈니?
엄마는 윤서 학원보내고 마트가서 지예가 말한거 살수 있는건 사느라 힘들었다..
내일 택배보내려고 박스 포장해났어^^
좀 부족한건 부족한대로 살자.. 알았지? ㅎㅎ
어제는 봄날 같았는데 오늘은 바람좀 부네.. 목이 칼칼하고 기침나서 약먹고 자야겠어
지예도 항상 건강 조심하고
할머니들도 지예 잘 지내냐고 물어보시더라. 잘 지내고 있다고 말씀드렸어 ^^
윤서가 오늘 밥먹다가 리아언니 상일오빠 지예언니 수능 보는거 지예언니가
제일 점수 높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역쉬 가족이 최고야 ㅋㅋ
윤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며 지내고 있어.
엄만 우리가족이 다 우리가족이어서 요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ㅎㅎ
늘 화이팅하고 사랑한다~~~^^
복역중이 아니라면 충분한 시간이란 결코 없다
엄마는 윤서 학원보내고 마트가서 지예가 말한거 살수 있는건 사느라 힘들었다..
내일 택배보내려고 박스 포장해났어^^
좀 부족한건 부족한대로 살자.. 알았지? ㅎㅎ
어제는 봄날 같았는데 오늘은 바람좀 부네.. 목이 칼칼하고 기침나서 약먹고 자야겠어
지예도 항상 건강 조심하고
할머니들도 지예 잘 지내냐고 물어보시더라. 잘 지내고 있다고 말씀드렸어 ^^
윤서가 오늘 밥먹다가 리아언니 상일오빠 지예언니 수능 보는거 지예언니가
제일 점수 높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역쉬 가족이 최고야 ㅋㅋ
윤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며 지내고 있어.
엄만 우리가족이 다 우리가족이어서 요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ㅎㅎ
늘 화이팅하고 사랑한다~~~^^
복역중이 아니라면 충분한 시간이란 결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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