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 Good afternoon
오늘도 행복하셨나요?
엄마는 행복했어요.
오늘은 연재엄마와 대모님이 우리집 방문하셨어.
집구경 시켜드렸지. 송추가마골에서 점심먹고 집에와서 차마셨지.대모님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기도부터 해 주시니 너무 감사했어.
일요일에 아빠와 조정경기장 한바퀴 돌고 디저트카페 갔었는데 괜찮은데 발견해서 한~참~ 앉았었는데 진솔이가 전화해서 어딘가로 데리러 오라고 전화 할것만 같았지.
늘 대기조였던 그때 같았어.
너 휴가 나오면 둘이 같이 브런치
먹으러 가자. 케이크가 넘 맛있었어.좀 비싸^^
지금 인강 듣는다고 책 사달라고 편지 왔네.
알써 진솔 지금 결재할께.
사랑한다 우리딸 화이팅 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