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아~
- 작성자
- 엄마야~
- 2020-03-23 00:00:00
동현아.
소식이 넘 없어서 궁금하구나..
잘지내지?
몇자라도 편지써서 보내주면 좋겠어...
오늘도 공부하느라 고생많았어.울아들
엄만 오늘도 야간근무^^
울 아들에게 컴퓨터로 편안하게 편지쓸수 있는 시간이기도해.좀있음 아가 분유줘야하지만
아빤 내일부터 집에서 근무하셔.
원래는 4월부터였는데 오늘 건물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당겨줬어.
상황이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지만 희망을 가져야지
울아들볼려면 진~~짜 좋아져야하는데..
동현아.알지?
울 동현이 힘들고 또 힘든거 엄마아빠가 진심으로 잘알아.그리고 항상 네편이야.
그러니까 너자신을 잘 깊이 생각해보고 또 고민해보고
공부열심히 잘하겠지만 후회없이 오늘보내고
잘먹고 운동 틈틈히 하고 잠 꼭 푹 잘자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동현아 보고싶다
소식이 넘 없어서 궁금하구나..
잘지내지?
몇자라도 편지써서 보내주면 좋겠어...
오늘도 공부하느라 고생많았어.울아들
엄만 오늘도 야간근무^^
울 아들에게 컴퓨터로 편안하게 편지쓸수 있는 시간이기도해.좀있음 아가 분유줘야하지만
아빤 내일부터 집에서 근무하셔.
원래는 4월부터였는데 오늘 건물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당겨줬어.
상황이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지만 희망을 가져야지
울아들볼려면 진~~짜 좋아져야하는데..
동현아.알지?
울 동현이 힘들고 또 힘든거 엄마아빠가 진심으로 잘알아.그리고 항상 네편이야.
그러니까 너자신을 잘 깊이 생각해보고 또 고민해보고
공부열심히 잘하겠지만 후회없이 오늘보내고
잘먹고 운동 틈틈히 하고 잠 꼭 푹 잘자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동현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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