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도 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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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00:00:00
사랑하는 엄마 딸~ 예슬이..(♡∧_____∧♡)
예슬이를 생각하면 엄마는 왜 미안한 생각이 먼저 들고 안쓰러운 너만 생각나는지..
아마도 한해 한해 지나 8살..10살..14살..17살. 스물인 너에게서 엄마는...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던 13개월의 네가 늘 있어서 인가 봐..
원래 잘해 준 것이 더 많으면 미안한 것도 없을 텐데..^^ ㅠ.ㅠ (많이 찔리네..)
엄마가 늘 미안해ㅠ.ㅠ
사람들은 각자의 표현로 "사랑"을 말한단다.
그것이 때론 상식적이지 않고 마음 아픈 것일 때도 있어
서로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만 남는 경우도 있지.. 그래서 "표현의 방법"을 잘 써야하고
이해해야 한단다..
오늘 많이 울어 힘들겠구나 저녁도 안 먹었으니 얼마나 배도 고플까..
너도 힘든데도 불구하고 하루 하루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잘 하고 있는데
네 흐름에 엄마가 찬 물을 뿌렸는지도 몰라. 근데 반대로 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좋겠고.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고 장단점이 동시에 있단다.
참.. 어려운 세상이야.^^
예슬아 지금처럼만 잘 하고 있으면 된단다. 어는 곳이든 어느 장소든 말이야
기숙학원이란 것은 시간도 단축하고 스스로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강제성을 조금 띄고
있다는 것이고..그 이윤 너도 알다시피 "자기주도학습"에 오류가 있고 그 오류의 범위를
좁히기 위함이고..
엄만 믿고 또한 그렇게 될 꺼라고 생각해 그리고 널 위해 기도 해~ ∧∧
너 뿐 아니라 너와 함께 하는 모든 친구들을 위해서도 기도 해 ~ ∧∧
엄마가 늘 말했듯이 누군가에 상처를 주면 그 상처는 언제가는 나에게 꼭 돌아 온단다
요즘은 착하게 살면 멍청하다지만그래도 착하게 살아야해 ^^
엄마 역시 이 치료로 저녁을 못 먹어서인지.. 말이 왔다갔다 하는구나...
(체력이 중요한 넌 정말 잘 먹어야 해...ㅠ.ㅠ)
예슬아 적극적인 수업 참여 질문 잊지 말고~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틈틈이
예슬이를 생각하면 엄마는 왜 미안한 생각이 먼저 들고 안쓰러운 너만 생각나는지..
아마도 한해 한해 지나 8살..10살..14살..17살. 스물인 너에게서 엄마는...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던 13개월의 네가 늘 있어서 인가 봐..
원래 잘해 준 것이 더 많으면 미안한 것도 없을 텐데..^^ ㅠ.ㅠ (많이 찔리네..)
엄마가 늘 미안해ㅠ.ㅠ
사람들은 각자의 표현로 "사랑"을 말한단다.
그것이 때론 상식적이지 않고 마음 아픈 것일 때도 있어
서로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만 남는 경우도 있지.. 그래서 "표현의 방법"을 잘 써야하고
이해해야 한단다..
오늘 많이 울어 힘들겠구나 저녁도 안 먹었으니 얼마나 배도 고플까..
너도 힘든데도 불구하고 하루 하루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잘 하고 있는데
네 흐름에 엄마가 찬 물을 뿌렸는지도 몰라. 근데 반대로 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좋겠고.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고 장단점이 동시에 있단다.
참.. 어려운 세상이야.^^
예슬아 지금처럼만 잘 하고 있으면 된단다. 어는 곳이든 어느 장소든 말이야
기숙학원이란 것은 시간도 단축하고 스스로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강제성을 조금 띄고
있다는 것이고..그 이윤 너도 알다시피 "자기주도학습"에 오류가 있고 그 오류의 범위를
좁히기 위함이고..
엄만 믿고 또한 그렇게 될 꺼라고 생각해 그리고 널 위해 기도 해~ ∧∧
너 뿐 아니라 너와 함께 하는 모든 친구들을 위해서도 기도 해 ~ ∧∧
엄마가 늘 말했듯이 누군가에 상처를 주면 그 상처는 언제가는 나에게 꼭 돌아 온단다
요즘은 착하게 살면 멍청하다지만그래도 착하게 살아야해 ^^
엄마 역시 이 치료로 저녁을 못 먹어서인지.. 말이 왔다갔다 하는구나...
(체력이 중요한 넌 정말 잘 먹어야 해...ㅠ.ㅠ)
예슬아 적극적인 수업 참여 질문 잊지 말고~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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