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가 흘렀네(15반 3번 현종turtlehj)

작성자
이영
2006-01-15 00:00:00
엄마가 컴맹인거 알지? 많이 기다렸니 편지? 학원에 들어가 던 날 무거운 책 보따리를 들고 성큼 올라가버리던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잘 하고 잇을거라고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