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많이 놀랐겠네ㅜㅜ
거미 엄청 무서워하는데 그 정도로 큰거미면 엄마도 너무 무서웠을꺼같네..방 환기시켰을때 들었왔나보다..오늘 잠도 잘 못자서 피곤했겠다
울 꽁쥬 힘들구나..울지말구 울면 마음 약해져
2주금방가니까 조금만 참고..밖에 있는 아이들은 학원들도 못다니게해서 기회라고 생각하구..
너무 힘들다 생각마..울딸 강하잖아~^^
엄마 아빠 이쁜이~~울 이쁜이~~
엄마 복분자도 샀는데 그것까지 보내는건 오버하는거 같아서^^ 집에와서 먹어보구 가져가~~
울 꽁 울지말구~~울 꽁 울면 엄마너무 슬프다ㅜㅜ
예쁜우리 꽁쥬 웃는 모습 보고싶다..사랑합니다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