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주야~
- 작성자
- 엄마
- 2020-03-27 00:00:00
훈주야~
지금은 326일 밤이야. 훈주는 하루 마무리하고 잘준비하고 있겠다~
날씨는 좀 따뜻해지고 있는데 훈주는 지내기 어때? 처음 갔을때 방이 추울까봐 좀 걱정이 됐었는데.. 용돈은 아직 남아있어? 얼마나 남았는지 감이 안잡혀서 안보냈어. 더 필요함 보낼게. 공부는 어떻게 하고있는지도 궁금한데 글로 함 잔소리로 될까봐..ㅋㅋ 얼굴보고 얘기해야 할거같아. 지난번 못나와서 시간이 더디게 가는거 같지? 엄마도 훈주 많이 보고싶어.누나도 매일 훈주 얘기해. 보고싶다고..휴가때 더 맘편히 쉴수 있게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해 아들아~
지금은 326일 밤이야. 훈주는 하루 마무리하고 잘준비하고 있겠다~
날씨는 좀 따뜻해지고 있는데 훈주는 지내기 어때? 처음 갔을때 방이 추울까봐 좀 걱정이 됐었는데.. 용돈은 아직 남아있어? 얼마나 남았는지 감이 안잡혀서 안보냈어. 더 필요함 보낼게. 공부는 어떻게 하고있는지도 궁금한데 글로 함 잔소리로 될까봐..ㅋㅋ 얼굴보고 얘기해야 할거같아. 지난번 못나와서 시간이 더디게 가는거 같지? 엄마도 훈주 많이 보고싶어.누나도 매일 훈주 얘기해. 보고싶다고..휴가때 더 맘편히 쉴수 있게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해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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