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 작성자
- 1
- 2020-03-27 00:00:00
진솔아 안녕
어제 너한테 다녀와서 편지를 잔뜩 썼는데 폰으로 영국이모가 카톡전화하는 통에 다 날라가 버렸어.
너 필요한 것들 다 제대로 샀는지 모르겠다.
양말은 급하게 사서 맘에 안들어도 그냥 대충 신었으면 한다. 남는건 나중에 갖고 올께.
책강등도 너무 비싸지 않은걸로 사ㅛ으니 잘 활용해 보렴 집에 좋은거 있지만 너무 커서.
기타등등 우리딸 먹을것 많이 않샀다.
너 살찔까봐 겁나서.
엄마맘 알지?
그래도 원하면 둠뿍 사줄 수는 있지만 한번 찐 살울 뺄려면 고통과 인내로 처절하게 고생 할 테니...
여하튼 4월 휴가 때 까지 잘 견다고 우리딸 사랑한다 화이팅♥♥♥
어제 너한테 다녀와서 편지를 잔뜩 썼는데 폰으로 영국이모가 카톡전화하는 통에 다 날라가 버렸어.
너 필요한 것들 다 제대로 샀는지 모르겠다.
양말은 급하게 사서 맘에 안들어도 그냥 대충 신었으면 한다. 남는건 나중에 갖고 올께.
책강등도 너무 비싸지 않은걸로 사ㅛ으니 잘 활용해 보렴 집에 좋은거 있지만 너무 커서.
기타등등 우리딸 먹을것 많이 않샀다.
너 살찔까봐 겁나서.
엄마맘 알지?
그래도 원하면 둠뿍 사줄 수는 있지만 한번 찐 살울 뺄려면 고통과 인내로 처절하게 고생 할 테니...
여하튼 4월 휴가 때 까지 잘 견다고 우리딸 사랑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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