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규에게 (3-8)

작성자
엄마가
2006-01-15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오랬만에 편지썼지! 아빠가 마음먹고 공부하는 아들 자꾸 집 생각나게

편지 자주 쓰지 말래서 엄마도 조금 자재하고 있어.

며칠 전 네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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