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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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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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야 요즘 날씨가 참 좋다. 기숙학원 부근 공기가 좋아서 우리딸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경서야 어제 밤에 채연이가 카톡을 보내왔어. 경서 휴가 언제냐고. 엄마가 넘 반갑고 이뻐싀 답장했는데 채연이가 답장 또 보내왔어. 채연이가 고맙네. 이리 연락도 해주구.
경서야 이번 4월 7 일에는 좀 괜찮아져야 할텐데 걱정이다. 코로나가 어서 없어져야지.
경서야 모 필요한 거 없노? 엄마테 답장해
이쁜 내강아지 경서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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