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
- 작성자
- 숩
- 작성일
- 2020-03-31 00:00:00
- 조회수
- 14
나 지금 일어났는데 수능이 미뤄졌다네.. 너한텐 이게 좋은 일인지 안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또 기회가 돼서 너가 진짜 제일 좋은 대학 들어갔으면 좋겠어 그만큼 더 고생해야된다는 거지만 나는 너를 믿는다 윤미야 나는 어제 즐거운 생일을 보냈어 너랑 소민이랑 희진이랑 넷이서 놀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 매일 반복되는 일상 때문에 지겹고 지루하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고생하면 너가 지금까지 해온 노력들을 더 긴 시간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 거야 보고싶다 윰미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