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1
2020-03-31 00:00:00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딸에게
코로나의 여파로 수능까지 연기 되는구나 많이 힘들텐데 2주를 더 공부해야하니 너의 맘은 얼마나 힘들겠니. 많이 염려스럽구나. 컨디션조절이 중요하겠다. 너도 알고 있는 “긍정의힘”을 믿고 잘해 줄꺼라 믿는다. 2주가 더 길어지니.... 슬럼프가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오더라도 미리 대비해 놓으면 잘 극복 할 수 있지 않을까?
뉴스를 첨부한다.
수능 12월 3일로 2주 연기…수시·정시 모집 일정도 미뤄
수시 학생부 마감일 9월 16일…수능 성적 12월 23일 통지
교육부 2020.03.31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을 4월 9일 이후로 연기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수시·정시모집 등 대학 입시 일정도 미루기로 결정했다.
수능은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하고 대입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16일 미뤄진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 조정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는 장기간의 고교 개학 연기와 학사일정 변경에 따른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부득이한 조치”라며 “수험생의 대입 준비기간을 확보하고 원활한 고교 학사 운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학 입시 일정(안)
수능은 12월 3일 시행되고 성적은 12월 23일 통지된다.
올해 수시모집에 반영될 고교 3학년생 1학기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9월 16일로 정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12월 14일로 각각 미뤄졌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29일로 2주가량 미뤄지고 합격자 발표는 12월 28일 예정이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도 내년 1월 7∼11일로 2주가량 연기되고 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로 예정됐다.
수능 2주 연기를 반영한 ‘대입전형일정 변경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과 협의를 거쳐 4월 중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