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에게

작성자
서지민엄마
2020-04-01 00:00:00
보고싶은귀욤공주
무탈하게 질지내고 잘적음하고 있다고 하니 무엇보다 기쁘단다.
어제 생활지도선생님이랑 교무실(영어담당)실장님과 통화했단다
코로나로 인해 온나라가 뒤숭숭한데 거기는 다행히 청정지역이라
정말 다행이구나 이번 4월휴가도 힘드리라 생각이드는데 어찌될지
5월되면 학생들등교도 가능할것 같다고 하니 그때쯤이면 우리도 서로
볼수 있지 않을까 싶구나
못보더라도 울지민이는 꿋꿋하게 자기일에 충실하면서 잘지내리라
부모님은 항상믿는단다.
언니도 공무원공부 하루에 8시간 이상씩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지훈이도 나름 학원열심히 잘 다니고 있고 공부잘하는 학생이 되고싶단다
동생 기특하제?ㅎㅎ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생활하고 체력잘 충전해서 힘내보자~~
아빠엄마도 멀리서나마 열심히 너희들을 응원할께~~ 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