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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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작성일
- 2020-04-01 00:00:00
- 조회수
- 27
븅이(은우)
울딸이 눈에 선하다
올날이 며칠 안남으니까 더 보고싶네ㅠㅠ
어떻게 지내니?
별일 없이 잘 지내지?
얼마 안 가 끝날줄 알았던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일에 차질이 생겼다 너희 수능도 미뤄지고....
12월 3일날로 미뤄진 거 알고 있지?
한달이나 더 고생해야겠다 울 딸들
집올때 쓸 돈은 안남았지?
아빠한테 10만원 돈 보내라고 할께
집 올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다 와~
집에 오면 해주려고 짜파게티랑 너구리 사다놨다ㅎㅎ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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