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아~
봄꽃이 흩날린다..유채꽃도 벚꽃도 목련도 개나리도 흐드러지게 피었네.
점심 먹고 산책할 때 엄마도 모르게 꽃들 사이로 가서 앉아있다 사진을 찍곤 한단다.
꽃들이 울 딸 나올때까지 생생하게 있다 기쁘게 맞이해주었으면 좋겠네~
휴가때 이용할 차편은 고속버스보다 STX가 안전할 것 같아. 엄마가 STX 예매해 놓을게.
나오면 마스크 잘 쓰고 손 자주 씻고 하렴~ 담주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