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유진이 공부하느라 많이 지쳤겠네.
코로나가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또다른 해외에서의 확진자들의 입국으로
경각심을 멈출수가 없구나. 모든 학교는 전부 화상수업 즉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있고. 수능도 연기되었지.
4월7일 ~4월9일 휴가 단축되었고 자가활동하는 협조하에 휴가가 허락된것 같네.
요즘 학원 병원 종교단체 그리고 콜센타 여러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니
사실 너희들도 이번 휴가때 한명이라도 확진자가 생기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수 있어
모두다 학원지침을 수행해야한다. 지금 청정지역에서 안심하고 공부할수있는 환경인데~~~~~ㅠ ㅠ
그러나 유진이 너무 보고싶은데 어떻하겠어? 학원의지침을 완벽히 지키고 집에서 엄마가 맛있는 요리 많이 해줄게. 진짜 보고싶었네 유진이를 ~~ 푹쉬었다 가는것도 재충전 일수도 있지.
엄마두 거이 외출 안하고 있기에 6일 저녁 데리러 가도 되는지? 몇시에 도착하면 되는지 좀 알려주렴. 인터넷에서 구매할것 미리 메모해놓고 먹고 싶은요리도 미리적어줘. 엄마가 미리 준비해놓으려고~~~~
건강식품을 잘안먹는엄마두 요즘 면역력키우려고 여러가지 영양제들 많이 먹구 있어.
일단 면역력이 있으면 코로나두 비켜갈수 있단다.
그럼 오늘 이만 유진이를 만나기를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