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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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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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야 엄아랑 아빠 이모네 왔어. 나비가 아빠를 좋아해. 아빠가 잘 놀아주니까 그런가봐. 삼촌은 요양 중이라 직장은 휴가중이야. 지금 아빠는 삼촌이랑 만나고 있어. 엄마는 이모랑 있구. 휴가 때까지 건강관리 잘해. 기숙학원에서 지내는 거 많이 힝들지? 집에서 있는 거랑 많이 다르지?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을거야. 그렇지만 차차로 공부도 생활도 나아질거라 생각해. 경서야 엄마는 우리 경서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만 바라.
사랑하는 엄마가 이쁜딸 경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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