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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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00:00:00
사랑하는 경서야~~^-^
예쁜우리 경서 잘 지내고 있지? 오늘 토요일에 우리 경서 뭐하고 지냈어? 엄마.아빠가 인천에 오셧어. 삼촌 퇴원해서 한번 방문한다고. 지금 이모집에서 아빠가 나비랑 놀아주고 있어. 나비는 잘 있고 너무 이뻐. 보고싶지? 나중에 나비보러 와 경서야.^-^. 이모는 담주부터 학교로 출근해. 우리경서 많이 보고싶다. 사랑하는 경서야 건강 잘 챙겨.
또 편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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