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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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4-04 00:00:00

사랑하는 지예에게~~
갑자기 병원간다고 해서 엄마 또 놀랐잖아..
병원에서 오길 잘했다고 하니 다행이네.. 약 잘 챙겨먹고^^
시험볼때 별일없이 잘 보는날이 오길 ㅋㅋ
월요일 저녁에 얼굴 보자~~
엄만 오늘은 집밖에 한발짝도 안나가는 집콕
아빤 잠깐 나갔다 오고
윤서는 지금 영어 갔어~~
밥 잘먹고 약 잘 챙겨먹어~~
화이팅 하고 사랑해^^
산다는 것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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