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가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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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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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골프연습장 가서 열심히 운동하고 집에 와서 쓰레기 분리 수거 했다.
막 샤워하고 나오니 개운하넹..
이따 아빠가 사온 벌집 삼겹살로 저녁 먹을거야...
지예 너도 저녁 맛있게 먹고..
아빠가 내일 부천으로 갈테니까.. 쌤 학원에서 출발할 때 문자 줘.. 도착지도
알려 주고..
지금은 열공중...
공부는 끝이 없는 것 같해~~~
잘 계획 세워서 너가 원하는 성적을 만들어 봐.
우리 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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