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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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00:00:00
사랑하는 큰 딸 지예에게
지예야~ 내일 드뎌 집에오는구나..
그동안 잘 참고 열심히 공부해줘서 엄만 너무 기특하다.
눈은 나아지고 있겠지? 내일 부천주소랑 도착시간 알려주면
아빠가 퇴근하고 데리러 갈거야. 안전벨트하고 마스크하고 조심히 와
내일 얼굴보고 많은 얘기 하자~
잘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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