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쁜딸 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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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00:00:00
한이야 드디어 오늘 우리딸을 볼수있게 되네
오래 기다린 휴가를 나올수있게되어 축하한다

낯선환경에 적응하며 힘든점도 많았을텐데
한번도 불평하지 않고 잘 지낸다고 안심시켜주고 너무 대견하고 고마워
오늘 저녁에 데릴러 갈수있어 참 다행이야
오늘 가니까 3박4일이 되네
저녁수업까지 차분히 잘 마무리하고 기다리고 있어
9시전에 도착하도록 할께
이불하고 베개커버 세탁할거면 챙겨놔
몇시간뒤에 본다니까 참 좋다
곧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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