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지민

작성자
1
2020-04-07 00:00:00
보고싶은귀욤?
지난번 다녀간지 벌써2달이 훌쩍 지났구나
모슴이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잘지내고 있는지
통화도 어렵다고하니 이렇게 편지보낸다 고생이 많다~~
데리러 가면 좋으련만 여건이 여의치가 않아 미안하구나
생활지도샘께서 달랑3명 남는다고 하니 더욱 마음이 무겁다
이번휴가나오면 어런저런 의논도 좀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기도 하고
이번4월23일에 치는 모의고사로 한번 진단해보고 다시 의논해보는걸로하자
통화한번 꼬~옥 하고 싶구나
조금이라도
불편한점이 있거나 힘든일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하렴~
보는날 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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