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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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00:00:00
우리 딸~~~고생하구나..다들 외출기간인데 혼자 학원에서 공부한다하니 고맙구나..지금 밖에는 코로나 때문에 정신이 없어.

가끔 학원 홈베이지에 들어가서 너가 잘지내나 그리고 공부는 잘 하고있나 궁금해서 들어가보고있어. 근데 우리딸 성적이 점점 조금씩 좋아지는 거 같아....사실 아빠도 공부할때 조금씩 나아지면 내심 기분이 좋아지고 더 공부를 하고싶어져..그치? 이런 즐거움으로 공부하는거야..우리딸 잘하고 있고 충분히 공부를 즐겨야해..그래야 긴 레이스에 승리자가 돼는거야..그래 오늘도 몸 생각해가며 공부해 가끔씩 산책도 하고..그럼 조만간 아빠가 학원으로 갈게 우리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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