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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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00:00:00
경서야 집에서잘 쉬어서 잠깐동안은 덜 피곤하려나?
위메프에 입금했어. 오늘쯤 배달 갈지 모르겠어. 근디고 위메프에 쿠션 건은 무슨 말이야. 피드백이 어디로 왔다는 건지도 모르겠구. 경서야 그거 잊어버리고 있어. 집에 와서 엄마랑 전화로 해결하자. 아직까지 그 일이 해결되지 않은걸 몰랐어. 휴가 나왔을 때 전화해봤으면 좋았을텐데...... 어차피지난 일이니까 잊어버렸다가 다음 휴가 나오면 엄마랑 분명하게 해결하자. 엄마가 누구야? 엄마 믿어. 염려말고 공부해. 이런 일도 기도해 경서야 하나님이 도와주시거든. 부탁해 경서야. 무엇이든 기도해. 엉마도 할게. 이 일이 하나님이도와주셔서 잘 해결되게 해 주시옵소서. 옛ㄷㆍ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엄마랑 같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야. 오직 건강관리에 힘써. 그래야 맘도 편하고 공부도 하니까.
경세#4514 베드멘턴도 열심히치고 ㅇ님마테 답장도 해조

사랑하는 엄마가 이쁜내강아지 경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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