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예에게~~
- 작성자
- 지예맘
- 2020-04-10 00:00:00
사랑하는 지예에게~~
오늘 새벽에 가느라 잠도 못자고 수업내내 졸았을듯 ㅠ
내일부턴 화이팅해서 열심히 하자 ㅎㅎ
가고나면 이렇게 허전하고 있으면 공부는 언제하나 싶고 이런게 사람 마음이겠지?
수능때까진 힘들어도 잘 이겨내고 올 한해 후회하는 일 없게 차분하게
부족한 과목없게 다 열심히 해보자~~
재수하길 잘했다는 지예말이 고맙고 더 신뢰감을 주는거 같아.
할일은 제때하고 미루지 말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알았지?
일상이 달라진게 없어서 할말이 별로 없지만 윤서 문구살때 편지지 있어서
몇개 사났어.. 담에 택배 보낼거 있음 보내줄게 ㅎㅎ
늘 사랑하고 힘내자~~^^
영리한 사람은 거의 모든 것을 우습게 보지만 분별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우습게 보지 않는다.
오늘 새벽에 가느라 잠도 못자고 수업내내 졸았을듯 ㅠ
내일부턴 화이팅해서 열심히 하자 ㅎㅎ
가고나면 이렇게 허전하고 있으면 공부는 언제하나 싶고 이런게 사람 마음이겠지?
수능때까진 힘들어도 잘 이겨내고 올 한해 후회하는 일 없게 차분하게
부족한 과목없게 다 열심히 해보자~~
재수하길 잘했다는 지예말이 고맙고 더 신뢰감을 주는거 같아.
할일은 제때하고 미루지 말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알았지?
일상이 달라진게 없어서 할말이 별로 없지만 윤서 문구살때 편지지 있어서
몇개 사났어.. 담에 택배 보낼거 있음 보내줄게 ㅎㅎ
늘 사랑하고 힘내자~~^^
영리한 사람은 거의 모든 것을 우습게 보지만 분별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우습게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