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보고싶은 우리집 귀요미 민깅이에게
- 작성자
- 민깅이엄마
- 2020-04-10 00:00:00
우리집 귀요미 민김이가 기숙학원에 간지 하루인데 벌써 보고싶네~~
당면넣은 소불고기 잊어버리고 못해줘서 민깅이한테 미안해~ 담에 외출나오면 꼭 해줄께~
오늘 아빠랑 언니랑 같이 사전투표 주민센타에서 하고왔는데 언니는 도장을 반만 나오도록 잘못 찍고 나와서 무효표가 안될래나 모르겠어~
기숙사 들어갈때 잊어버리고 안갖고간 물건이 있으면 편지 꼭 써줘~택배로 보낼께
가져간 이불은 안더운지 모르겠네? 오늘 점포갈때 벚꽃들이 활짝펴서 봄을 느끼면서 갔는데 민깅이 5월초에 나올때까지 벚꽃들이 피어있겠지? 민깅이랑 우리가족 같이 걸으면서 못보는동안 재미있는 일들 얘기했음 좋겠다
민깅아~ 20일동안 엄마아빠언니 각자 맡은바 일들 열심히 하고 5월초에 만나~
민깅이 너무 사랑하고 민깅이 너무 보고싶어~ 화이팅
당면넣은 소불고기 잊어버리고 못해줘서 민깅이한테 미안해~ 담에 외출나오면 꼭 해줄께~
오늘 아빠랑 언니랑 같이 사전투표 주민센타에서 하고왔는데 언니는 도장을 반만 나오도록 잘못 찍고 나와서 무효표가 안될래나 모르겠어~
기숙사 들어갈때 잊어버리고 안갖고간 물건이 있으면 편지 꼭 써줘~택배로 보낼께
가져간 이불은 안더운지 모르겠네? 오늘 점포갈때 벚꽃들이 활짝펴서 봄을 느끼면서 갔는데 민깅이 5월초에 나올때까지 벚꽃들이 피어있겠지? 민깅이랑 우리가족 같이 걸으면서 못보는동안 재미있는 일들 얘기했음 좋겠다
민깅아~ 20일동안 엄마아빠언니 각자 맡은바 일들 열심히 하고 5월초에 만나~
민깅이 너무 사랑하고 민깅이 너무 보고싶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