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윤영아 ♡♡

작성자
윤영맘
2020-04-11 00:00:00
윤영아~~~
잘 지내고 있나?
벌써 토요일이야. 너가 간게 어제 같아
투표 한다고 하더니 잘하고 왔어?
아빠 술 먹는 거 내기 했는데 멀쩡히 왔어요.
아주 작심을 하고 갔나봐 이기려고
오늘도 요 앞에 동사무소에서 사전투표한다고 해서 갔는데 줄이 장난 아니게 길게 서 있어서 그냥 집에 들어 왔어
벌써 5월이 기다려진다.
너네 거기는 그날 다들 들어 오고 아픈 사람은 없겠지?
잘 씻고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5월에 보자^^
많이 따뜻해서 5월에 더워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