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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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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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날씨가 상쾌하네..
엄마가 만든 오미자청을 한잔 마시면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정리하고 있다.
아빠가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커피한잔 혹은 다른 차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느끼는 거야..
바쁜 일상 속 생활의 여유을 느끼다는 얼마나 큰 행복인지는 조금 있으면 지예 너도
알거야...
규칙적인 생활 잘하고 너가 계획 수립한 것에 대해 조급해 하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봐..
변지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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