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닦아 만드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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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00:00:00
혜림아 오늘도 안녕^^
우리 차중에 파나메라가 있잖아. 처음에는 그냥 그랬는데 지금은 볼수록 좋아.
이제는 아빠가 엄청 좋아하는 차야.
포르쉐 파나메라는 정말 간지 작렬이야. ㅎㅎ
혜림이가 갖고있는 몇개의 명품도 다른 명품보다 멋져.
그런데 이런 간지나는 물건들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야. 최고의 사람들이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와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그런 멋진 명품으로 탄생한 거지.
아빠는 지금 혜림이가 내년에 간지나는 멋진 대학생으로 변신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명품 혜림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해. 떠지지 않는 눈꺼풀을 강력한 의지로
이겨내 아침 점오를 잘 수행하고 아침 첫 수업부터 점심시간이 될 #46468까지 집중력을 잃지않고
수업에 충실하며 점심시간에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잠깐의 스트레스를 해소시간을 갖고
오후의 수업은 잠도오고 피곤하지만 그것도 그냥 이겨내어 하루의 마무리를 "오늘도 좀
부족했구나" 약간의 반성과 뿌듯함으로 잠자리에 드는 멋진 혜림이야^^
다음 휴가때는 한층 더 발전한 모습으로 만나자.

2020년4월13일 초여름 아침 7시 혜림이가 보고싶은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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