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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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00:00:00
예원아 ... 안녕

잘 지내고 있어? 혼자방을 쓰는것은 문제가 없니? 밤에 잠을 자는거나 등 ...
방문은 잠그고 자는문제에 대하여는 샘들과 확인해 봤는데 나름은 논리가 있으시더라구... 그래서 엄마도 그 부분은 동의했으니
창문이라도 꼭 잠그고 자고 ..샤워등하는 화장실은 꼭 잠그고 하도록 해

휴가를 나왔다가 들어가면 바로 적응하는데 문제는 없는거야? 항상 스스로 건강관리 잘하고 .. 위생에 있어서도 늘 신경쓰고
힘들겠지만 여러사람이 있어 수업들을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고 ...

아직은 그곳이 산속이라 아침 저녁의 기온차이가 심하니 아무리 더워도 반팔입고 다니는것은 감기걸릴수 있으니 꼭 조심하고
또 연락할께 .. 잘지내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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